이주연, 이렇게 글래머러스 했나? 과감한 튜브톱 입고 "시상했어요"

이주연이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시상했어요. 수상자 분들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튜브 톱 디자인과 슬림한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점프수트를 착용한 인물이 등장한다. 차 안에서 편안하게 앉아 있는 컷에서는 짧은 보브 헤어가 목선과 어깨 라인을 강조하며 분위기를 더한다. 복도에서 대본을 들고 서 있는 모습, 브이 포즈로 미소를 짓는 순간 역시 깔끔한 스타일이 돋보여 간결함 속 우아함이 살아난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청소년센터에서 펼쳐진 '제15회 충무로단편독립영화제'에서 영화 '김~치!'로 블루리본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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