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돌싱 된 후 더 과감해…깊은 넥라인에 압도적 글래머러스 자태

배우 수현이 압도적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아름다운 컬렉션을 착용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라고 느껴져요(Feeling lucky to have worn these beautiful Wulu fairy yellow diamond collection pieces)"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깊게 파인 오프숄더 블랙 벨벳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다. 선명한 쇄골 라인과 매끈한 실루엣이 돋보이며, 드레스의 구조적인 셰이프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길게 늘어진 웨이브 헤어와 볼드한 이어링, 형태감 있는 네크리스가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인 포멀룩의 무드를 강화한다. 실내 조명 아래 은은하게 반짝이는 소재와 군더더기 없는 포즈가 시선을 끈다.


한편, 지난 2019년 3살 연상인 전 위워크 코리아 대표 차민근 씨와 결혼한 수현은 이듬해 9월 딸을 품에 안았으나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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