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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버지'라 불린 배우…故 송재호 5주기
다수의 작품을 통해 '국민 아버지'라고 불렸던 배우 송재호가 5년 전 오늘 세상을 떠났다.
지난 2020년 11월 7일 배우 송재호가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故 송재호는 지난 1959년 부산 KBS 성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 '사라으이 계절', 드라마 'TV 춘향전', '사랑이 꽃피는 나무' 등 200편이 넘는 수많은 작품에서 배우로 활약해왔다. 특히 그는 인자하고 자상한 아버지 역을 통해 '국민 아버지'라고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생전 故 송재호는 환경과 아동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사회 복지 활동에도 힘썼다.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와 밀렵감시단 단장을 역임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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