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둘째 딸 출산 /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


5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정윤이랑 씩씩이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이 품에 둘째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이시영은 출산 후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시영은 앞서 이혼 후 전남편이 동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관을 통해 아이를 임신했음을 고백했다. 당시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둘째 임신을 준비했지만,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게 됐고,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와서,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이식을 받아 둘째 아이를 임신하게 됐다고 과정을 설명했다.


이후 전남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혼을 했지만, 첫째가 있으니 자주 소통을 한다. 냉동보관 만료 시점에 전처가 임신을 결심했다. 처음에는 반대했으나,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려고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이듬해 득남했다. 그는 결혼 8년 만인 지난 3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며 이혼 사실을 알렸다. 지난 5일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하며 이시영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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