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어린시절(좌) 이민정 딸의 모습(우) /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병헌의 아내이자 배우 이민정이 딸을 공개했다.


2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단히 빠진 드레스 공주병….  하루에 세번 드레스 갈아입음….. 벌써 크리스마스트리가….아….. 이번 크리스마스엔 뭐해야하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하늘빛 리본을 단 이민정의 딸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은 가려져있지만, 분위기만으로도 엄마의 어린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웃음을 더한다.


"일곱살이 마지노선이에요ㅋㅋ 프린세스놀이 좀 더 남았음"라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이민정은 "5년이나"라는 댓글로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한 뒤,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2023년 12월 둘째 딸을 얻었다. 그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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