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박현호, 임신 공개 후 달달 일상 "엄마가 맛있으면 아가도 맛있고"

은가은, 박현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1일 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맛있으면 아가도 맛있고, 엄마가 즐거우면 아가도 즐겁지. 남편 고마워. 매일이 파티"라는 글과 함께 남편 박현호와 외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가은은 박현호와 고급 레스토랑에서 두 사람만의 기념일을 즐기는 모습이다. 은가은과 박현호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예비 부모의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남편 박현호는 "사랑한다"라는 댓글로 애정을 보였으며, 동료 가수 홍자는 "사랑 많이 많이 받아줘. 계속 계속. 보는 사람도 행복하니까"라는 댓글로 두 사람을 향한 응원과 애정을 보였다.


한편, 은가은, 박현호 부부는 지난 10월 28일 임신 22주차라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 서현, 발레룩에 드러난 초슬렌더…소녀시대 막내의 우아한 몸짓
▶ 유이, 수영선수 출신 답네…수영장 물 속에서 가장 환한 장꾸 미소
▶ '자궁경부암 극복' 초아, 과거 섬유낭종 진단 고백 "정말 위험할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