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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렇게 컸어? 문가비, '정우성 혼외자' 아들 공개…꽃 건네는 스윗 보이
모델 문가비가 정우성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문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언급없이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비는 아이와 함께 해변을 걷거나 한옥마당, 스튜디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흰 원피스와 밀짚모자, 그레이 셋업 등 감각적인 룩 속에서도 아이를 향한 시선에는 온기가 가득하다. 꽃을 내미는 아이의 손을 받으며 미소 짓는 모습, 햇살 아래 마주 앉아 대화하는 장면 등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문가비는 지난 2024년 아이를 출산하고 엄마가 된 사실을 직접 전했다. 정우성은 문가비 아들의 친부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죄송하다.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문가비 아들의 친부인 정우성은 올해 8월 여자친구와 혼인신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소속사는 "사생활"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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