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됐다.


29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와 '느낌표'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흰색 민소매 탑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 생머리에 잔잔한 미소를 띤 얼굴은 꾸밈없이 청순했고, 꽃다발을 든 모습에서는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이 느껴졌다. 또 다른 컷에서는 블랙 원숄더 의상으로 세련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에서 열연했으며,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설현은 송혜교, 공유, 차승원, 이하늬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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