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결, 발레룩에 드러난 청순글래머 자태…"힘들지만 재밌는"

배우 고보결이 발레 스튜디오에서의 모습을 보였다.


14일 고보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지만 재밌는 잭콕과 함께 하는 발레 시간. 늘 열정적인 빛나 선생님 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보결은 로즈빛 바디슈트와 시폰 랩 스커트, 리브 니트 볼레로를 매치해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발레웨어 룩을 선보였다. 머리를 높이 묶고 블랙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은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거울 앞에서 발레 바를 잡은 채 포즈를 취한 고보결은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함께 여리여리한 실루엣을 뽐냈다. 자연스러운 조명 아래 드러난 그녀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한편, 고보결은 지난 해 방송된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제시, 끈 하나로 버티기엔 너무 묵직한 볼륨감…과감한 착장 속 S라인 자태
▶'이용규♥' 유하나, 애 둘 맘 맞아? 누워서도 완벽한 비키니 자태
▶트와이스 지효, 딱 붙는 의상에 넘칠 듯한 볼륨감…아찔한 건강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