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올블랙룩을 소화했다.


2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언더웨어가 비치는 과감한 블랙 시스루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매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드레스는 고혹적인 실루엣을 강조하며, 레드 립 메이크업과 어우러져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호텔 라운지와 루프탑을 배경으로 촬영한 컷에서는 럭셔리한 무드가 배어 나왔고, 클래식한 미니백과 주얼리로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는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모델이자 배우 정호연은 '손하트' 이모티콘 세개와 '불' 이모티콘으로 그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런던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 'DEAD LINE'의 반환점을 돌았다. 이들은 10월부터는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아시아로 발걸음을 옮겨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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