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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굿즈로 완성한 패션에도 예쁜걸 '어쩔수가없다'…"전화오면 조심하세요"
손예진이 영화 '어쩔수가없다' 굿즈로 패션을 완성했다.
30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쩔수가없다 굿즈로 패션완성 (너무 옛날 말 같은) 혹시 #레드페퍼페이퍼컴퍼니 에서 전화오면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어쩔수가없다'에서 나오는 회사명 '레드페퍼페이퍼 컴퍼니' 모자를 쓰고 루즈핏한 그레이진에 그레이티셔츠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핸드폰에 담고있다. 귀여운 인형까지 '어쩔수가없다'의 굿즈로 완성한 손예진의 남다른 감각에 미소가 더해진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지난 24일 개봉 후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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