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故 전유성 마지막까지 극진히 간호…김신영 "나의 어른, 편히쉬세요"
김신영이 故 전유성의 영정사진 앞에서 큰 하트를 보내며 애도의 마음을 표현했다.
28일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어른, 교수님, 편히 쉬세요. 말씀대로 내일부터 씩씩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신영이 생전 故 전유성과 함께한 모습부터 그의 영정사진 앞에서 큰 하트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신영은 故 전유성을 마지막까지 지극정성으로 병간호했다고 알려졌으며, 지난 28일 진행된 故 전유성의 영결식에서 추도사를 맡아 떠나는 그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김신영은 "병원에서 교수님은 제게 '나이 차이나는 친구, 즐거웠다'라고 하셔는데 제 마음을 울렸다. 제자를 넘어 친구라고 불러주셨고, 그 따뜻한 마음을 평생 간직하겠다"라며 "제 코미디를 가장 먼저 인정해주신 분"이라고 감사와 존경과 애정의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개그맨'이라는 이름을 만든 '개그맨 1호' 전유성은 지난 25일 오후 9시 5분께 향년 76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최근 폐기흉 증세가 악화됐고, 치료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지난 28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전유성의 영결식과 발인이 엄수됐으며, 이를 마친 뒤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개그콘서트' 녹화장에서 노제가 진행됐다.
▶키오프 나띠, 오프숄더 내려갈까 아슬아슬…꽉 찬 볼륨감 자랑하는 글래머
▶산다라박, 39kg 극세사 몸매 속 은근한 볼륨감…인형 같은 비주얼 완성
▶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한 손에 가려질 듯한 브라톱…가녀린 몸매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