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이경 인스타그램


'친애하는 X'에서 함께한 이들의 남다른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 김이경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선물 같았던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순간들.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친애하는 X' 11월 6일 tving OPEN"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애하는X'에서 함께한 김영대, 김이경, 김유정, 김도훈, 그리고 김륜희  프로듀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친애하는 X'의 무대인사, 오픈토크 등에 함께하며 예비 신청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 중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유정, 김도훈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어 두 사람의 모습에 더욱 시선이 쏠린다. 당시 비행기에서 나란히 앉은 김도훈, 김유정의 목격담이 번지며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소속사는 곧바로 열애설을 부인하며, 드라마팀과 함께한 여행이라고 일축해 하루만에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해당 작품에서는 김유정, 김도훈을 비롯해 김영대, 이열음, 김이경 등이 함께한다. 오는 11월 6일 티빙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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