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윈터 인스타그램


에스파 멤버 윈터가 과감한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윈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일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독특한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홀터 톱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파격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잘록한 허리 라인과 매끈한 보디라인이 강조된 과감한 노출 의상은 강렬한 무대의 여운을 고스란히 전한다. 또 다른 컷에서는 블랙 레더 드레스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뽐내며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무대 뒤에서 포즈를 취한 윈터의 여유로운 표정과 개성 넘치는 제스처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10월 4~5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1~12일 도쿄, 18~19일 아이치, 11월 8~9일 도쿄, 15~16일 방콕, 26~27일 오사카에서 1만 석 이상 규모의 아레나 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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