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명치까지 파인 드레스에 아슬아슬 섹시美…'부국제' 대기실 포착

배우 황우슬혜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황우슬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영화제 #보스 #추석영화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우슬혜는 은은한 파스텔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은은하게 반짝이는 시퀸 장식, 풍성한 튤 디테일이 그녀의 세련된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단아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미소는 영화제의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져 한 폭의 화보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한편, 황우슬혜는 오는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보스'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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