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이탈리아 남부 푸글리아에서 근황을 전했다.

엄정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나 평화로운,, Pugli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선상 위에서 선글라스와 밀짚모자를 매치한 채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낸 그의 모습은 세월을 잊은 듯 눈길을 사로잡는다. 햇살에 빛나는 피부와 자연스러운 포즈가 이국적인 풍경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에 고현정은 "아름답다"라는 댓글로 감탄했고, 엄정화는 "아름다운건 현정!!"이라며 애정을 표현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엄정화는 ENA 월화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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