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복디자이너 박술녀 인스타그램


윤정수, 원자현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한복디자이너 박술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인 윤정수 씨가 결혼을 앞두고 박술녀 한복을 방문했습니다. 언제나 성실하고 진중한 신사 정수씨, 행복하게 잘 살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자현은 화려한 금박 장식이 들어간 분홍빛 활옷에 족두리를 올려 단아한 자태를 뽐냈고, 윤정수는 분홍빛 도포 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예비 신랑의 행복을 드러냈다.

햇살 아래 나란히 선 두 사람의 모습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예비부부의 특별한 순간을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윤정수와 원자현은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현재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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