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 연하' 남편도 깜짝 놀라 '와' 하겠네…이정현 "'무한도전' 이후 10년 만에"

이정현의 파격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5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2 '불후의 명곡' 추석특집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추석연휴인 10월 4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모습은 과거 '와' 무대 당시를 연상케하는 강렬한 비주얼이다. 이정현은 "저도 무한도전 이후 10년만에...! 정말 멋진 안무팀들과 함께 깜짝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부채 한번 펴볼께요~9월22일 월요일에 녹화하고요~"이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이 노래는 이미 전설이 되었어", "대단하신 분!!! 매번 놀라운 모습으로 컴백하셔서 천재라 생각했음", "와.. 정말 어릴때 많이듣던 정현누님 노래 . 감회가 새롭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세 살 연하 의사와 결혼해 지난 2022년 4월 딸 서아 양을 품에 안았으며, 올해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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