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그루 인스타그램


한그루와 한채아가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11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운완(오전 운동 완료)"라는 글과 "10년 째 참 그대로인 우리 (한)채아씨"라는 글을 덧붙이며 한채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와 한채아는 함께 운동을 마친 뒤 거울 앞에서 미러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 톤의 크롭탑과 레깅스, 스커트 스타일로 맞춰 입은 두 사람은 군살 없는 몸매와 탄탄한 라인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채아는 원숄더 톱으로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을 강조했고, 한그루는 상큼한 헤어핀 포인트로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자연스러운 웃음과 익살스러운 표정 속에서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과 건강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2015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를 출산한 한그루는 지난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한채아는 지난 2018년 5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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