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굿뉴스닷컴 제공


지난 해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문가비와 사이에서 혼외자를 인정한 배우 정우성이 혼인신고설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서게 됐다.

제34회 부일영화상이 유현목영화예술상 수상자와 9월 18일(목) 진행되는 핸드프린팅 행사 참여자 명단을 공개했다. 부일영화상은 1958년 출범하여 1960년대 한국 영화의 황금기를 이끈 국내 최초의 영화상으로, 2008년 재개 후 18년째 이어져 오며 국내 최초 영화상의 전통성과 권위를 지켜오고 있다.

시상식 전 행사로 진행되는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지난 제33회 부일영화상 수상자들이 참석한다. 전년도 수상자인 배우 정우성(남우주연상), 김금순(여우주연상), 임지연(여우조연상), 이준혁(올해의 스타상/남), 신혜선(올해의 스타상/여), 김영성(신인상/남), 정수정(신인상/여)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식전에는 핸드프린팅 행사 이외의 시상식에 참여한 영화인들을 위한 레드카펫 행사까지 예정되어 있어, 한 해 동안 영화계를 빛낸 영화인들의 참석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남길과 천우희의 사회자 선정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2025 제34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의 사전 행사인 핸드프린팅과 레드카펫 행사는 오는 9월 18일(목) 오후 5시부터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치지직, 스트리밍/생방송 동영상 서비스인 네이버TV에서 동시 중계된다.

정우성은 지난 8월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개인의 사적인 부분이라 회사 차원의 공식입장은 드릴 수 없다"라며 "과도한 관심과 추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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