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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남편 몰래 산 470만원 명품백 공개 후…또 다른 변신으로 확 달라진 분위기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선수 출신 손연재가 럭셔리한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손연재는 '화이트, 블랙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이트 톱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명품 블랙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준 채 담백하면서도 럭셔리한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손연재는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2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지난 8일 공개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새로운 쇼핑 물품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손연재는 "내돈내산이고 남편한테는 비밀"이라고 운을 떼며 약 470만 원으로 알려진 탑핸들 버킷백을 공개했다. 그는 "아이를 키우니까 (주로) 빅백밖에 없더라. 스타일이 비슷해져서 다른 스타일을 구매해 봤다"라며 "저는 주로 데일리템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툭 걸쳐도 멋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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