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지윤 인스타그램


가수 박지윤이 수영장에서 포착된 근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었던 어젯밤. (둥글게 둥글게 노래 부르며 수영했던) 별생각없이 잡은 숙소도, 우연히 검색해 사본 김밥도, 밤하늘의 별도 다 좋았던"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야외 수영장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체크 패턴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청량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뒤로 펼쳐진 야자수와 고요한 밤하늘이 어우러져 휴양지 같은 감성을 더했다.

한편,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박지윤은 2009년 KBS 입사 동기인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박지윤은 오는 9월 23일 공개되는 롤플레잉 추리게임 '크라임씬 제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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