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권상우의 아내이자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 군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요정까지 도와준 태극전사들데이~ 뉴저지구상암동"이라는 위트있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의 어깨에 손을 올린 아들 룩희 군과 함께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룩희 군은 후드 티셔츠를 입고 손태영보다 훌쩍 키가 자란 훈남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손태영의 놀란듯한 옆모습 역시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한다.

손태영은 아들, 지인들과 함께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 손태영은 우리나라 축구선수들에게 환호하며 응원의 마음을 더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제인, 은근한 볼륨감 돋보이는 수영복 자태 "뜨거웠던 여름의 끝"
▶ '돌싱맘' 박지윤, 딱 붙는 의상에 S라인 자태…다이어트 4주 차 근황
▶ 안지현 치어리더, 가슴골 강조한 드레스 자태에 깜짝…아찔한 글래머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