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지호 인스타그램


김지호가 요가 수련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31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은 무척이나 바빴다. 열흘에 한 번 수련하기도 힘들 정도로. 2.3일이 지나가면 벌써 몸이 결리고 답답하고 찌뿌둥하다. 매트 위에 서야 하는데.. 맘으로는 벌써 수련을 하고 있으나 피곤하고 지친 몸을 다시 매트 위로 올리기란 너무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요가원으로 달려갔다. 무겁고 아팠던 몸도 바쁜 일상으로 지쳤던 마음도 모두 위로받고 돌아온다. 누군가 나에게 왜 요가를 하냐고 묻는다면.. 답은 간단하다. 요가를 하면 좋으니까 편해지니까 행복하니까"라며 요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김호진과 결혼한 후 슬하에 딸 효우 양을 두고 있다. 김지호와 김호진은 최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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