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수지 인스타그램


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방송인 신수지가 압도적인 비주얼의 수트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31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메트로시티"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베이지 톤의 오버핏 재킷과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한 모습이다. 안에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을 더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드러냈다. 재킷을 어깨에 걸치거나 벗어 연출한 컷에서는 당당한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특히 대리석 벽과 아트워크를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는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비율을 자랑했고, 네온빛 조명 앞에서는 도시적인 무드를 강조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우아함과 강렬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그의 수트 패션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2011년 현역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TV CHOSUN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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