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30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명품 브랜드 백을 언급하며 '베니스국제영화제'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청순한 화이트 셔츠 드레스를 착용한 채 등장했다. 깔끔한 카라 디자인과 퍼프 슬리브가 돋보이는 원피스에 브라운 핸드백을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붉은 벽돌 건물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 속 이민정은 영화제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져 화보 같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호텔 테라스와 해변을 거닐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는 여유로움과 고혹미가 동시에 느껴진다. 또 다른 컷에서는 오렌지빛 소파에 앉아 심플한 드레스에 메탈릭 힐을 더해, 도시적인 매력까지 드러냈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의 남편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이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현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남지현, 이렇게 과감한 룩에도 굴욕 제로 핫 바디…"이건 그냥 생활"
▶브브걸 민영, 꽉찬 튜브탑에 절대 동안 베이글녀 자태…"컨디션 돌아왔다"
▶성해은, 상체에 스카프 하나 뿐? 과감한 비치룩에 환상 보디라인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