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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네번째 발가락에 선명한 나사…"골절 진단으로 수술"
차지연이 네 번째 발가락 수술을 받았다.
최근 차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 번째 발가락에 나사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차지연은 공연 연습 중 발가락 부상을 당하게 됐다. 그는 "공연 연습 도중 오른쪽 네 번째 발가락을 심하게 부딪힌 뒤 통증이 심해서 급히 응급실에 가본 결과 골절 진단을 받고 순간 심장이 덜컹했습니다. 오로지 공연에 대한 생각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일찍 바로 나사를 박는 수술을 했고 오늘이 일주일이 되는 날이고 회복에 전념하고 있습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수술 이후 무리 없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기는 6주 진단으로 받았지만 기다려주신 관객분들과 애써주신 창작 진 분들 그리고 제작진분들께도 큰 피해가 되고 있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하루라도 빨리 복귀를 하고 싶은 마음만 간절했습니다. 다행히 생각보다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고 호전되고 있어 복귀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습니다"라며 "불편한 상태로 무대에 서겠지만, 많은 분들의 양해와 도움으로 최대한 조심하고 신중하게 무대에 서겠다"라고 무대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차지연은 지난 27일 개막한 연극 '프리마 파시'에서 테사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이는 오는 11월 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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