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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출산 90일 만에 13kg 감량…너무나 과감한 휴양지룩 '핫 보디'
출산 90일 만에 13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손담비가 과감한 휴양지룩을 공개했다.
20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 여행 시작. 힐링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블랙 슬리브리스 점프슈트에 샌들을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내추럴한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 선글라스와 에코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한층 감각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유모차를 밀며 아이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은 엄마로서의 일상적인 순간을 보여주면서도, 특유의 당당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잃지 않아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는 사실을 밝힌 뒤, 4월 11일 첫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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