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윤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상해의 며느리 김윤지가 근황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19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ful for all the love&support around me. it gets me going from day to day(제 주변의 모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그것은 저를 하루하루 나아갈 수 있게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청바지에 화이트탑을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있는 모습이다. 심플한 룩에 김윤지의 완벽 보디라인이 드러나며 감탄을 더한다.

특히, 김윤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12개월 된 딸 엘라의 육아 일상 공개가 예고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예고에서 김윤지는 “아이를 보면서 운동을 해야 해서 홈트로 출산 때 불어난 체중 16kg를 다 뺐다”라며 “출산 전보다 지금이 몸무게가 덜 나간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하기도 했다.

김윤지의 모습에 그의 가족으로 알려진 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은 "여신이네"라는 댓글로 감탄을 더했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 2021년 5세 연상 사업가인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최우성 씨는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이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7월 득녀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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