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남성듀오 UN출신 배우 최정원이 스토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19일 SBS 측은 최정원이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스토킹한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최정원은 지난 16일 피해 여성의 원룸으로 찾아가 위협적인 행동을 했다. 피해 여성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곧바로 최정원에 대한 긴급응급조치를 신청해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사안이 긴급하고 스토킹 행위가 지속적, 반복적으로 행해지는 걸 예방할 필요가 있다"라고 승인 받았다.

이에 최정원은 "교제하던 여성에게 헤어지자고 말한 후 서로 다툼이 있었다"라며 "집 안에 있던 흉기를 들지 않았고, 자해를 암시한 것이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긴급응급조치는 피해자 주거지 100m 이내 접근과 휴대전화 같은 전기통신을 금지하는 조치로, 이를 어길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

한편, 지난 2023년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남성이 자신의 아내와 최정원이 불륜 관계라고 폭로해 불륜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최정원은 "20대 때 정말 친하게 지냈던 동생"이라며 상간남 의혹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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