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서준이 자신의 데뷔 14주년을 자축하며 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12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14주년 자축. 축하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때는 어렸고, 지금은 성숙해지는 중. 앞으로도 ing이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준의 지난 날들이 담겨있다. '쌈, 마이웨이', '이태원 클라쓰', '김비서가 왜 그럴까', 영화 '청년경찰' 등 박서준은 수많은 작품에서 캐릭터로 존재하며 자신의 위치를 각인 시켜왔다.

더불어 그는 "자축 기념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라는 글과 함게 삼성서울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삼성서울병원 측은 "치료중인 환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금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환자분들의 건강과 행복으로 그 마음에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박서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서준은 현재 JTBC '경도를 기다리며' 촬영 진행중이다. 해당 작품에서 그는 원지안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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