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바지 살짝 내린 과감한 포즈? 발레 스튜디오 포착

배우 박지현이 발레 연습실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 연습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네이비 레오타드에 화이트 조거 팬츠를 걸친 채 거울 셀카를 찍거나, 발레 바에 기대어 스트레칭을 준비하고 있다. 블랙 캡 모자와 크롭 가디건을 매치한 스타일링은 운동복임에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팔·어깨 라인과 길게 뻗은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꾸밈없는 모습 속에서도 여배우다운 아우라가 느껴진다.

한편, 박지현은 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 배우 서인국과 함께 캐스팅됐다. 극 중 박지현은 7년차 K직장인 '차지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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