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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베이글녀'의 반짝 미소…원숄더 수영복으로 완성한 청량 비주얼
맹승지가 아름다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9일 맹승지는 자신의 스레드에 "접영 웨이브 하는데,몸이 너무 뚝딱이라 넙치 같아서 혼자 물속에서 계속 터지는 나님. 수영 잘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밤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맹승지는 야간 조명이 비치는 푸른 수영장을 배경으로, 노란 패턴의 원숄더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젖은 머리에 수경을 올린 채 자연스러운 모습이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가 돋보인다. 특히 물에 젖은 어깨와 반짝이는 물방울이 맹승지의 청량하고 건강한 매력을 한층 부각시킨다.
한편, 맹승지는 오는 8월 10일 대학로 세우아트홀2관에서 열리는 연극 '남사친여사친' 특별 공연 무대에 오른다. 극 중 맹승지는 '미리' 역을 맡아 우정과 사랑사이 갈등하는 청춘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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