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여름 초원에서 더 빛나는 아름다움…섹시X청량美 다 잡았다

트와이스 지효가 청량감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NEMY"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크롭티와 셔츠를 허리에 묶은 스타일로 탄탄한 복부 라인을 드러냈다. 당당한 포즈와 자신감 넘치는 눈빛이 카리스마를 자아낸다. 또 다른 컷에서는 흰색 민소매 톱에 청바지를 입고 창가에 앉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연광 속에서 빛나는 지효의 맑은 피부와 부드러운 표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무대 위 강렬한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담백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8월 2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헤드라이너로 출격했다. 트와이스는 'THIS IS FOR'라는 타이틀로 월드 투어를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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