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美 LA 해변에서 과감한 자태…등 타투까지 '핫' 그 자체

그룹 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했다.

9일 전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스앤젤레스 위치를 알리며, '해'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연은 화이트 비키니 톱에 연청 데님 쇼츠를 매치해 청량하면서도 발랄한 비치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스카프를 두건처럼 묶거나, 미국 국기 패치가 달린 블랙 볼캡을 써서 힙한 무드를 더했다.

그는 해변 모래사장을 자유롭게 거닐며 팔을 벌려 포즈를 취하거나, 모래 위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으로 한층 자유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햇살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전소연의 건강미 넘치는 실루엣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전소연이 속한 그룹 아이들은 그룹명 변경 후 오는 10월 3일 일본 첫 EP 앨범 ‘i-dle’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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