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이 벤처기업 '스튜디오 구혜선'의 대표가 됐다.

9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벤처기업인 '주식회사 스튜디오 구혜선'을 설립하여 펼치는 헤어롤 ’쿠롤(KOOROLL)‘로 9월에 인사드리겠습니다. 필승!"이라는 글과 함께 '쿠롤'의 심볼을 공개했다.

이어 구혜선은 벤처기업기관장으로부터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 25조의 규정에 의거 벤처기업임을 확인합이다라는 확인증도 공개하며 진심으로 기업 대표로 임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구혜선은 2004년 MBC 인기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한 뒤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것은 물론, 감독, 화가, 작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재다능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 구혜선은 카이스트 대학원에 합격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학업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지난 8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배우자와의 이혼 과정이 매우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을 유추할 수 있는 간접적인 언급과 아슬아슬한 농담은 비겁한 일”이라며 “이런 방식의 발언이나 예능 내 위로 형식을 띤 질문들, 자극적인 가십 콘텐츠 제작은 명백한 2차 가해”라며 전 남편 안재현을 향해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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