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하는 '여름 하' 인가…민소매+청바지로 완성한 ‘인간 바비’

그룹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가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 카즈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뭇잎'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즈하는 주름 디테일이 들어간 화이트 튜브톱에 청바지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길게 풀어 내린 생머리와 은은한 미소, 그리고 장난기 어린 윙크가 청순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전했다. 나무 그늘 아래 앉아 먼 곳을 바라보거나, 나뭇잎을 올려다보는 모습은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카즈하가 속한 그룹 르세라핌은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IN ASIA’를 진행 중이다. 전석 매진된 타이베이, 홍콩, 마닐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9~10일 방콕을 거쳐 16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투어의 막을 내린다.

▶ 현아, '♥용준형' 옆 너무나 과감한 노출…파격룩 입고 밤 거리
▶ '뽀뽀녀' 20기 정숙, 신점서 '기생 팔자'라더니…워터밤 매료한 섹시 자태
▶ 심으뜸, 깊게 파인 아찔한 튜브톱 보디수트 소화한 운동 여신…"사진 잘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