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박성광♥' 이솔이, 보이스피싱 고백 "오전에 갑자기 법원에서 등기가"
박성광의 아내이자 방송인 이솔이가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한 사실을 고백했다.
6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에 갑자기 법원에서 등기가 갈테니, 내일 2시에 자택에 있으라고 전화 옴. 전자거래 금융법 관련이라서 대체 뭘까 곰곰히 생각해보다 개인 폰으로 연락 온게 이상해서 검색해봄"이라는 글과 함께 핸드폰 번호 캡처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법무부에서 운영 중인 '보이스피싱 서류 진짜인지 알려줘 콜센터'를 공개하며 해당 핸드폰 번호 확인을 요청했다. 이후 "보이스피싱 엔딩. 법원이라 겁주면서 만약 집에 없다고 하면 링크 눌러서 뭐 입력하라고 한대요. 근데 만약 저도 내일 스케줄이 있었다면 낚였을수도. 모두 조심하세요"라며 글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이솔이는 최근 아이를 갖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여성암을 투병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현재 상황에 대해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완선,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청량 느좋녀…56세 아니고 36세 같아
▶'학비 12억' 현영, 비현실적인 초슬림핏 모노키니 자태…두 아이 엄마 안 믿겨
▶이소라, "몸무게 보고 놀라 헬스장 고"라더니…군살 1도 없는 탄탄 몸매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