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전했다.

5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료로 혈관이 거의 녹아서 한쪽 혈관만 쓸 수 있는데, 체혈할 때마다 진짜 긴장 긴장. 오늘은 한 번에 끝날까. 몇 번 튕겨낼 것인가. 아팠지만 클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번호표를 들고 자신의 체혈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여성암을 극복한 이후, 꾸준히 암검진을 받고 있음을 알렸기에 체혈 검사를 앞두고 떨리는 모습이 느껴져 응원의 마음이 더해진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이솔이는 최근 아이를 갖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여성암을 투병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현재 상황에 대해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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