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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41kg 복부 핏줄까지 보여…"납작배는 헬스장 아닌 주방에서"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현실 조언을 건넸다.
5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물론 중요하지. 근데 솔직히 납작배는 헬스장이 아니라 주방에서 만들어지는거라 생각함"이라는 글과 함께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현실적으로 운동으로 하루에 빼는 칼로리? 열심히 미친듯이 해야 300~800kcal. 근데 과식 한 번 하면 떡볶이 + 튀김 한 세트로 1200kcal. 운동 3일치 날아감. 복근은 운동으로 키우고 식단으로 꺼내는 거 같음! 핏줄+복근 선 보이고 싶지? 그럼 식단은 무조건 챙기시길"이라며 현실 조언을 덧붙였다.
이어 "운동한 거? 식단 망치면 리셋. 근데 반대로 식단만 잘 지켜도 살 쭉쭉 빠지는 거 ㅎ,,, 운동보다 결과 빨라서 더 자극됨! 운동은 힘들면 못 가. 근데 식단은 집, 회사, 여행 중에도 실천 가능. 꾸준함의 승부는 결국 식단 같음"이라고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故 최진실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96kg에서 41kg으로 다이어트 성공 후 모델 활동을 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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