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이 미국 롱아일랜드 해안가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선셋을 바라보며 즐긴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5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날. 롱아일랜드 비치에 정말 너무 예쁜 레스토랑이에요. 미국 가시면 꼭 한 번 가보세요. 내년에도 여긴 꼭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씬스틸러 한 명 보이세요? 이날 기분 최고조였던 정윤이. 미국에 더 있고 싶다고 아쉬워했지만. 내년에는 더 길게오자. 안녕"이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이듬해 득남했다. 그는 결혼 8년 만인 지난 3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며 이혼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이시영은 지난 8일 시험관으로 전 남편의 동의 없이 그의 아이를 임신 중인 사실을 알렸고, 전 남편 측은 이후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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