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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레드 수영복에 꽉찬 건강美…가장 열정적인 여름 비주얼
하지원 치어리더가 수영장에서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29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U(오스트레일리아)"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선명한 레드 컬러의 스포티한 수영복을 입고 청량한 미소를 짓고 있다. 물 위에서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거나 선글라스를 쓰고 햇살을 즐기는 모습이 한편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함께 발랄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한편, 2002년생인 하지원은 2018년 치어리더로 데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프로축구 김포FC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 치어리더팀 라쿠텐걸스에 합류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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