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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무슨 달? 이병헌X손예진X전지현X강동원 보는 달!
오는 9월에 올해 기대작으로 손꼽힌 두 작품이 나란히 대중과 만난다.
23일 디즈니+ 측은 글로벌 프로젝트 '북극성'의 오는 9월 10일 공개 확정 소식을 전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영화 '헤어질 결심'을 쓴 정서경 작가와 '빈센조', '눈물의 여왕'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 '범죄도시4'를 연출한 허명행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전지현, 강동원의 만남에 캐스팅 당시부터 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9월 극장에서는 이병헌, 손예진 주연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만나게 된다. '어쩔 수가 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손예진)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병헌, 손예진이 부부 호흡을 맞춘다는 캐스팅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특히 박찬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특한 컬러감의 작품을 예고한다. 이는 13년 만에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된 한국영화라는 쾌거를 전하며 작품성에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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