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출신' 기희현, 떨어지면 큰일…난간도 없는 수영장에서 청량美 발산

그룹 다이아 출신 기희현이 한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기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ke living in a bubble — today felt like a dream(비눗방울 속에 사는 것처럼 — 오늘 하루는 꿈같았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희현은 건물 위 인피니티 풀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블랙 바탕에 큼직한 도트 패턴이 더해진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등장한 기희현은 청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풀 위에 띄운 트레이에는 열대과일, 크루아상, 오믈렛 등 다채로운 브런치 메뉴가 놓여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15년 걸그룹 다이아로 데뷔한 기희현은 Mnet '프로듀스101', '언프리티 랩스타'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팀 해체 후에는 배우로 전향, 최근 로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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