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규리 인스타그램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도쿄에서 여름을 즐겼다.

20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뜨거운 여름 속 시원한 도쿄 기록물. 나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물 속이 좋아. 일시적으로나마 모든 걸 차단시킬 수 있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한 호텔 루프탑 풀장에서 여름을 즐기는 모습이다. 그는 블랙 계열의 얇은 스트랩 모노키니를 입고, 물 위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거나 선베드에 누운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 장난기 섞인 미소부터, 물방울이 맺힌 맨얼굴로 도시의 배경을 담은 클로즈업까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 속에서도 박규리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묻어난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일본에서 여섯 번째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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