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션 인스타그램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근황이 포착됐다.

18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노운크루 새벽 러닝. 나,이시우,이영표,다니엘,박보검. 이야기 나누면서 즐거운 10km 러닝. 우중런일줄 알았는데 우리 뛰는 동안 비가 안옴. 다섯명중에 누가 날씨 요정일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영표선수, 이제 시드니 마라톤 준비 위해서 장거리 들어가야죠. 시우는 부상 없이 가을대회 잘 준비해보자! 다니엘은 한번도 안 쉬고 가장 긴 장거리 10km 성공 축하해! (모두가 다니엘 러닝 실력에 놀라는중) 보검이는 러닝 마치고 부지런히 청룡시리즈어워즈 참석하러 출발! (오늘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할게) 우리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 런한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이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계약해지를 선언했으나, 어도어 측은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점을 법적으로 명확히 확인받고자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를 제기했고, 이후 이들의 독자 활동을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1심 법원은 지난 3월 어도어 측의 기획사 지위 보전,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전부 인용했다. 이에 뉴진스 멤버들이 이의 신청과 항고를 제기했으나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뉴진스 멤버들은 이후 재항고장을 제출하지 않아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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