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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이수근' 30억 건물 매각 해명 후 미모의 근황 "다음 달 두 번째 신장 이식"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두 번째 신장 이식 수술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를 보고 많은 분들이 따뜻한 응원과 기도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최종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다음 달 중순쯤 두 번째 신장 이식을 받게 될 것 같아요. 아직도 마음이 복잡하고 조심스럽지만 잘 준비해보려 합니다. 아쉽게도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 해서 그동안 해오던 면역에 좋은 요거균 사업과 사업장도 천천히 정리하고 있어요"라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사진 속처럼 밝은 마음으로 잘 이겨낼게요"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고, 강민경은 "우리 지연이 더 건강해져서 여행다니자", 심으뜸은 "얼른 수술 잘하고 같이 운동해요", 송해나는 "아프지마" 등의 댓글로 응원과 애정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이수근은 소속사를 통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건물 매각 관련 보도 중 "건물을 매도하는 이유가 가족의 건강 문제로 인한 치료비 마련과 관련된 것처럼 언급되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라며 "해당 건물의 매각은 개인적인 투자 판단과 자산 운용 계획에 따른 결정이었으며, 특정한 개인사나 건강 문제와는 무관하다"라고 사실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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