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임수향이 요트 위에서 한강을 즐겼다.

최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탑과 쇼츠 위에 하늘빛 오버사이즈 셔츠를 걸친 채,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을 진 한강을 배경으로 소파에 앉은 모습부터, 회색 플로피 햇을 눌러쓰고 물가를 응시하는 장면까지. 잔잔한 강물과 어우러진 임수향의 스타일링은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이다. 특히 드러난 어깨라인과 여유롭게 풀어진 셔츠가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여름의 정취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한편 임수향은 최근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그는 MBC 리얼리티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남극의 셰프'는 사명감 하나로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되어 살아가는 월동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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