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이렇게 글래머러스 하다니…과감한 넥라인에 봉긋

맹승지의 과감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6일 맹승지는 자신의 스레드에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은 당신은 잘 알지 못하는 전투를 하고 있다. 항상 친절하게 대하라"라는 책 속 구절은 언급하며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맹승지는 담백한 컬러감의 벽 앞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흰색 슬림핏 상의는 그녀의 직각 어깨 라인과 쇄골을 돋보이게 했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단발머리와 은은한 미소가 전체적으로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배우로서 다양한 연극 작품에 출연하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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