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손바닥만한 핫팬츠 입고 "홍콩 진짜 덥고"

최준희가 홍콩 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 진짜 덥고 습하고 죽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복근이 살짝 드러나는 블랙 슬리브리스와 데님 핫팬츠로 시크한 서머룩을 완성했다. 블랙 선글라스와 백팩, 삭스 앵클 스타일링까지 더해 도심 한복판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셀카에서는 명품 선글라스와 팔찌로 포인트를 주며 감각적인 스타일을 자랑했다.

한편, 故 최진실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96kg에서 41kg으로 다이어트 성공 후 모델 활동을 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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